Reviews
김병건
호텔 이름이 석양의 언덕이라고 붙인 것처럼
호텔이 위치한 자리가 멋지다. 특히 로비밖 데크에서 보는 석양은 일품. 개장할 때는 정말 멋진 시설을 자랑했을만 한데, 코로나 때문이었을까 시설의 유지보수가 제대로 안된 흔적들이 곳곳에 보이는게 아쉽다. 객실은 꽤 넓은 편인데 화장실은 그에 비해 너무 비좁다. 부페음식은 별점 5점을 기꺼이 주고 싶을 정도로 신선하고 맛있다. 특히 계란과 직접 키운 딸기 등 과일이 환상이다.
viva Kim
개인적으로 호불호가 갈릴 장소 같아요
저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좋았는데
음식이 기대 이하였네요.
석식, 조식 포함이었지만
먹을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녁에 무제한드링크에 스시나 사시미로
술도 마시려고 했는데
스시의 질은 깜짝 놀랄만큼 좋지않았고
사시미도 술을 마시기에는 부족했습니다.
무제한드링크는 1인 2천엔정도 추가인데
같이 마실게 없다보니
가성비 안나오네요 ㅠㅠ
다만 온천이 크지는 않지만
판매하는 제품을 사용해볼수있게
샘플을 놓아주셔서 좋았어요.
필링젤이나 팩, 발 각질 미는 경석까지 있더군요.
재방문은 제가 예약한 가격보다
아주 저렴해야 올 것 같아요.
무제한드링크 2명포함
2인, 트윈룸 1박 조,석식포함
평일 25-26만원이었습니다
김언경
쇼도시마배 정류장에 너무 일찍 도착해서 셔틀버스 오기까지 2시간 정도를 기다렸습니다.1시대에는 셔틀이 오지를 않아서 불편한점이 있으나 셔틀 시간 잘 염두해 두시고 다니면 위치상의 불편함을 커버할만큼의 호텔입니다.
오래된 느낌이 나는 리조트호텔이라 처음 방에 들어갔을때는 약간의 실망이 있었으나 너무 친절한 스텝분들이랑 창을 통해 보이는 아름다운 풍경들, 툭히 저녁노을은 너무 멋집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맛있는 저녁 부페, 깔끔한 조식부페,
많은 테니스코트, 탁구시설,9홀의 골프장까지 다양하게 즐길만한 거리가 있고, 잘 정돈된 정원, 크지는 않지만 수영장까지 있어서 호텔안에서만 있어도 충분히 좋은 시간을 보낼수 있습니다.매일 운영하지는 않지만 프론터옆 2층 레스토랑의 점심은 분위기도 좋고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