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바다에 안긴 온나마에 위치한 펜션 '바다거북의 등껍질'. 그 이름처럼, 바다가 바로 옆에 펼쳐진 로케이션에 매료됩니다. 일상에서 멀어지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여유로운 휴일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침 햇빛이 비치는 넓은 객실에서, 눈 앞의 바다를 일망할 수 있습니다. 빛나는 바다 표면에 비춰지는 아침햇살은 마치 보석처럼 보입니다. 개방적인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아침식사를 즐기면, 바다향에 감싸인 최고의 아침이 시작됩니다.
숙박주인 가족들의 안내로 도예, 날염, 삼현 조각 만들기 등 오키나와의 전통공예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들 체험을 통해 오키나와의 문화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에 다가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해가 바다에 질 때의 시간대는 펜션의 테라스가 절경의 무대가 됩니다. 하늘과 바다가 매우 커다란 색채의 연출을 이뤄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펜션 '바다거북의 등껍질'은 일상을 잊게 해주는 비일상적인 공간입니다. 남국 리조트와는 조금 다른, 진정한 오키나와를 경험할 수 있는 숙박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