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 반도의 남단인 시모다에 위치한 쿠로프네 호텔은 흑선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바다풍경이 매력적인 오래된 온천 숙소입니다. 외관은 매력적인 옛날 느낌을 남기면서도 내부는 세련되고 모던하게 리노베이션된 전통과 새로움이 조화된 공간이 펼쳐집니다.
쿠로프네 호텔에는 동관과 서관 두 개의 건물이 있어, 각기 다른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동관은 근대적인 분위기에서, 일부 객실로는 흑선과 바다를 일망할 수 있는 오션뷰가 기대됩니다. 한편 서관은 옛날부터 남아 있는 순일식의 모습으로 옛날 온천여관의 분위기를 맛볼 수 있겠죠.
숙박객에게 내어주는 회센요리에는 아나고, 칸파치 등 신선하고 상품한 시모다 특유의 바다의 행사가 준비됩니다. 조미료에 옛날부터 전해지는 기술이 빛나며, 그리움과 신선한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의 이나비조리의 접시도 세밀하고 모습도 즐겁습니다.
쿠로프네 호텔에는 남녀 각자 대욕장과 함께, 일부 객실에는 편심나무의 야외목욕과 내목욕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옛날 온천통에 따뜻한 원천을 이어주는 것을 체험할 수 있는 사치로운 경험을 즐기세요. 온천에 담궈가면서바다를 내다보는 개방적인 분위기도, 이 곳이 아니면의 즐거움입니다.
시모다의 지역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쿠로프네 호텔은 역사와 문화가 짙게 남아 있는 매력 넘치는 숙소입니다. 신고전의 조화된 고품질 공간과 따뜻한 환대의 마음에 감싸인 투숙을 꼭 여러분의 눈으로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