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코노모의 작은 마을 풍경에 자리한 이 골목 카페. 문을 열면, 거기에는 그대로 카리브 해를 연상시키는 듯한 여유로운 리조트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바다를 바라보며 타코를 맛보는 사치. 실내는 흰색과 파란색을 기조로 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린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메뉴를 열면, 정통 멕시칸 요리가 가득합니다. 눈길을 끄는 건, 당연히 타코! 소고기, 치킨, 피쉬 등 재료 중 2가지를 선택하는 "더블 타코"는 푸짐한 만족 메뉴입니다. 바삭바삭한 타코 쉘과, 그를 감싸는 쥬시한 재료의 뛰어난 조화에, 어느새 미소가 흘러나올 것 같습니다.
타코에 더해, 갈릭 쉬림프 등 멕시칸 요리도 맛납니다. 더불어, 아이스 커피나 디저트도 준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카페 스타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은 어른들을 위한 숨은 카페에서, 비일상을 만끽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