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모습이 남아 있는 긴자의 조용한 골목에서 발견한 작은 오아시스
긴자의 번화함에서 한 걸음 낀 골목에는 TERON COFFEE&BAR가 있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도시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풍긴다. 촉촉한 나무향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는 공간입니다.
조화로운 메뉴
메뉴를 훑어보면 일반적인 카페 메뉴 외에도 바 같은 어른들을 위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람 라떼나 오렌지 라떼와 같이 독특한 음료 메뉴도 눈길을 끕니다. 식사 메뉴는 클래식한 샌드위치부터 세련된 오픈 샌드위치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포근한 디저트 타임
디저트를 고르지 못하겠다면, 브라우니와 라떼 세트를 추천합니다. 브라우니에는 로터스 비스킷이 악센트로 담겨 있어 촉촉한 식감과 약간 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떼의 깔끔함과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선사해줍니다.
긴자의 붐비는 거리에서 벗어나, TERON COFFEE&BAR의 휴식의 공간에서 한 순간의 휴일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요. 도시의 번잡함을 잊고 여유롭게 흘러가는 그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