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BAR플란 플란의 관광 기사 제안 구성입니다.
북구의 골목길에 자리한, 조금 다른 BAR플란 플란. 그 외관으로는 결코 남국 리조트의 분위기는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문을 열자마자 마치 발리 섬에 있는 것 같은 세계가 나타납니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딛고 들어가면,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발리 섬을 이미지한 음료가 나란히 놓인 카운터입니다. 빈탄 맥주나 발리 하이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소주 등, 남국 리조트를 떠올리는 풍부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게 안은 겨우 8석 정도의 작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그 깊이와 세부에까지 세심한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남플라 등을 사용한 본격적인 아시아 요리도 맛볼 수 있으며, 질리지 않는 매력으로 넘쳐있습니다.
지역 주민만이 알고 있는 골목길에 조용히 자리한 BAR플란 플란. 문을 열면 마치 남국 리조트에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의 소란으로부터 멀어지고, 여유로운 비일상을 맛볼 수 있는 가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