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오사카 스이난시의 한정된 주택가에 위치한 '雀庵는'은 120년 역사의 고민가를 개조한 숨은 레스토랑이다. 무거운 목재 건축의 모습이 이주를 거치더라도 색 바래지 않는 우아함을 불러일으킨다.
가게명 '雀庵'은 닭을 의미하는 말로, 고급스러운 지역 닭을 사용한 구이 꼬치가 명물 메뉴이다. 손님이 직접 7합 구이로 익히는 스타일은 식사를 한층 즐겁게 해준다. 호화로운 닭 요리에 더해, 계절 식재료를 이용한 일품 요리도 최상급이다.
고민가만의 매력적인 분위기는 평소의 소란을 잊게 해주는, 정말로 숨은 집 같은 공간이다. 자리에 따라 개인실 느낌을 느낄 수 있고, 데이트, 비즈니스 만찬, 가족 만찬 등에도 좋다. 신년회나 연말회의 연회장으로도 적합하다.
소재에 대한 세심한 주의와 요리사의 기술력의 뛰어남이 반짝이는 일품들에는 최상급의 맛이 존재한다. 하지만, 가격은 합리적으로 가볍게 다닐 수 있는 분위기도 가지고 있다. 조용한 모습도 함께하면서 비일상을 맛볼 수 있는 어른들을 위한 숨은 레스토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