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레스토랑 • 4-chōme-6-27 Tenjinbashi, Kita Ward, Osaka, 530-0041 일본
오사카의 번화가에 자리한 아시아 시장을 연상시키는 외관이 인상적인 'KING-MAHAL(킹마할)'。인도인 경영의 이 가게에서는 본토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케밥과 카레가 자랑스러운 일품이다。
메뉴의 별자리는, 인도의 대표요리라고 할 수 있는 케밥. 런치 타임에는 합리적인 가격의 500엔 케밥을 테이크 아웃할 수 있다. 반죽이 얇고 꽉찬 재료로 가득한 롤 케밥은 한 입 크기로 물어 먹을 수 있다. 향신료의 효과가 풍부한 맛에, 자연스럽게 웃음이 터질 것 같다.
런치에서는 카레의 매운맛을 5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다. 2종의 카레와 밥·난이 딸린 호화 세트는 풍부한 양이다. 인기가 높은 카레는 옅은 것부터 따가운 정도까지 준비되어 있으므로, 취향에 맞게 맛을 바꿀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고객석은 2층에 준비된 작은 개인실과 같은 공간이다. 안티크의 분위기가 풍겨지는 인테리어가, 골목길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위스키나 인도 맥주 등의 술도 구비되어 있으므로, 밤에는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 일본어로 서포트해 주는 스태프도 좋은 인상이며, 인도 문화의 진미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테이크 아웃도 이트 인도도, 골목길의 입지를 살린 조금 유쾌한 인도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