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의 골목길에 자리한 "사사야 마사오 CAFE&ATELIER"는 태종 7년에 설립된 오래된 일본과자 가게가 운영하는 본 와라비물 전문 카페입니다. 나무무늬의 안정된 분위기의 1층과 모던한 인테리어의 2층에서 각각 다른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가게의 간판 메뉴는, 일본 최고급 본 곤피를 사용한 "극미본 와라비물"입니다. 전통적인 본 려다가술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만들어진, 녹아내리는 듯한 부드러움과 풍부한 풍미가 매력입니다.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오래된 가게만의 최상의 맛입니다.
말차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우지 말차 본 와라비물"이 추천됩니다. 우지타와라의 최고급 말차 "기채"를 사용하여 쌉쌀한 향기와 본 와라비물의 부드러운 식감이 절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차실처럼 엄숙한 공간에서 맛보는 본 와라비물은, 바로 일본의 전통미에 취사련느 사치로운 시간입니다. 경내의 멋진 정원을 가진 세계유산인 신허지나 돌안지에 가까워서 산책 때 들르기에도 최적입니다. 구집의 기품 넘치는 교토 카페에서, 일본 문화의 정수를 체감해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