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로이시마는 세토나이해에 떠 있는 작은 낙원입니다. 천성장은 그 섬의 서단에 위치하여, 바다를 마주한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합니다. 주변은 무성한 산과 맑은 바다에 둘러싸인 도심의 소란으로부터 격리된 고요한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천성장이 자랑하는 음식은 섬에서 채취한 신선한 수산물을 사용한 고향 음식이 중심입니다. 아침에는 푸짐한 백미와 수제 된장국이 제공됩니다. 저녁은 주로 초밥을 비롯한 해산물 요리가 나열되며, 순수하지만 섬의 축복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숙소의 최대 장점은 2개의 대온천입니다. 하나는 바위를 벽면으로 사용한 우아한 욕조이고, 다른 하나는 넓은 실내 욕조입니다. 모두 천연 온천의 물을 사용하여 태평양의 환상적인 전망을 바라보며 심신과 몸이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천성장에서 가장 높게 평가받은 것은 스태프의 친절한 대응입니다. 물건을 잊어버린 손님을 위해 태풍 속을 본도까지 사러 가는 에피소드 등, 세심한 배려로 손님을 기쁘게 해줍니다.
천성장의 숙박 시설은 필요 최소한의 시설밖에 없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섬의 편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세면도구 등은 준비되어 있지 않으므로 수건과 잠옷 등을 가져와야 합니다. 하지만 섬의 풍요로운 자연을 만끽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