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에 떠 있는 대마는 조선반도와 구주를 이어주는 중요한 곳으로 번성했던 섬입니다. 옛날부터 조선 문화의 영향을 받으며 독특한 문화를 기르고 왔습니다. 성가들의 분위기가 남아 있는 엄원을 중심으로, 절사불각이나 전통 공예품으로 빛나는 거리가 펼쳐져 있습니다.
바다에 둘러싸인 대마에는 기암이나 절벽 등 파도의 끊임없는 침식으로 탄생한 절경이 점在합니다. 터널 바위나 황금의 절경 '치쿠리'는 반드시 볼 가치가 있습니다. 또한 푸르른 산들 사이를 작은 마을이 점在하는 풍경도 이 섬만의 매력입니다.
신선한 해산물이나, 우니, 전복 등 바다의 은혜는 뛰어난 맛을 자랑합니다. 전통의 맛을 전하는 '이리코'도 명물 중의 명물입니다. 섬에서 자란 소고기나 돼지고기로 만든 고기 요리도 일품입니다. 도예나 직물 등, 섬에서 기르는 장인의 기술에도 맛 볼 수 있을 겁니다.
대마로의 주요 접근 방법은 후쿠오카나 나가사키로 배로 약 3시간 소요됩니다. 또한, 대마 공항으로부터 국내선으로 후쿠오카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됩니다. 섬 안에는 개조한 고향스러운 숙소부터 온천이 있는 고급 리조트 호텔 등 다양한 숙박 시설이 있습니다.
대마의 지내는 방법은, 한가롭게 섬 시간에 몸을 맡기는 것입니다. 산책하면서 오래된 거리 모습을 바라보거나, 카페에서 한가롭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바닷가에서 파도소리를 들으며 독서를 즐기는 것도 기분이 상쾌합니다. 풍요로운 자연과 이 섬에 숨쉬는 문화에 닿는 여행은 분명 마음에 남는 경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