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세코는 북해도의 일류 관광지이다. 이곳에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은밀한 스시집 '치하루주시'가 있다. 매년 리피터들이 방문하는 이유, 그리고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그 매력에 다가보자.
'치하루주시'의 사장님은 항상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이해준다. 그리고 딸의 응대에도 매력이 넘친다. 가족 경영의 가게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가게 내에는 바테이블이 있어, 스시 사장님의 솜씨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사장님의 확실한 기술에 취하면서, 쥐어진 스시를 맛본다면, 그 사치스러운 경험에 취할 것이다.
스시 재료는 일본해에서 잡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다. 계절을 맛볼 수 있는 최상급 맛이다. 뿐만 아니라 대구 된장찌개 등 풍부한 사이드 메뉴도 있다.
계절의 식재료를 살린 탁월한 요리에는 리피터들로부터 '인생에서 먹은 스시 중 단연 최고의 맛'이라는 찬사가 속출한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안정된 맛과 품질은 먼 곳에서 발을 들일 가치가 있다.
'치하루주시'는 일본인 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으로부터도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영어가 서투른 사장 부부라 해도, 손님을 향하여 마음을 담아 대접하는 태도가 있다.
말은 통하지 않더라도, 따뜻한 인간미와 마음을 담아 요리하는데 많은 손님이 마음을 사로잡혀 있다. 한눈에 지루한 모습의 가게 안에, 그러한 소중한 객주의 마음이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따뜻한 인간미와 확실한 솜씨, 니세코에 숨쉬는 훌륭한 은밀한 명점 '치하루주시'에, 한 번은 발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