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키 카미시마 초에 자리한 작은 마을 가운데 위치한 '야키토리노부마'는 현지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숨은 집같은 곳입니다. 이 오래된 주택을 개조한 일본식 가게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수제 정식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점심 때가 되면 현지인 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해당 날짜의 매일 달라지는 정식의 맛때문입니다. 생선 요리나 고기 요리, 따뜻한 밥과 반찬이 곁들여진 800엔의 정식은 푸짐하여 남성도 만족할 만큼의 양입니다.
메뉴가 매일 달라서 질리지 않고 풍부한 변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식재료의 계절을 살린 가정적인 맛과, 부드러운 미소의 여주인의 수제와 섬세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가게 내에는 카운터 좌석과 다다미가 있어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점심 때는 혼잡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테이크아웃을 선택합니다. 사전 예약하면 매일 달라지는 도시락도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밥 추가가 자유롭기 때문에, 도시락 테이크아웃으로도 편하게 만족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에게 사랑 받는 '야키토리노부마'의 매일 달라지는 정식. 꼭 오사키 카미시마를 방문할 때, 이 숨은 집 국수를 만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