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식물이 맞이해줍니다. 실내에는 나무목 테이블과 의자가 늘어서 안정된 분위기가 풍겨옵니다. 레트로한 조명과 그린이 어울린, 편안한 공간입니다.
점주가 직접 로스팅한 고집 원두를 사용해 드립 한 잔 한 잔에 뜨거운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향긋하고 깊은 맛의 커피는 마치 예술작품입니다. 한 모금 마시면 원두를 재배하는 농가에 대한 경의와 숙련공의 기술이 전해집니다.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독서나 컴퓨터 작업, 수다떨기에 최적한 공간입니다.
메뉴 중 특히 인기 있는 것은 '시에케라트'입니다. 진한 에스프레소에 씁쓸한 단맛이 조화로운 하모니를 연주합니다. 한 모금 살살 마셔보면, 마치 디저트를 맛보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