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방도의 민박 '우즈시오'는 세토나이해를 마주한 절경의 로케이션이 자랑입니다. 아침햇살이 비추는 창문으로는 어선의 엔진소리와 함께 아침노을에 물든 바다 풍경이 펼쳐집니다. 개방적인 풍경은 도시의 소란을 잊게 해줄 것입니다.
액어서 직송되는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요리는 최상입니다. 전복, 간조, 신달이 등, 세토나이만의 행운이 맺어내는 맛은 일품입니다. 도다니물밥이나 솥밥 등,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습니다. 내어보이는 요리의 양은 놀랍도록 풍부해서 '배가 첨이불다'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여주인을 비롯한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씨가, 이곳에서의 시간을 더욱 매력적인 것으로 만들어줍니다. 이름까지 붙여진 귀여운 일본식 객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시설은 낡음을 느끼게 하지만, 그것 또한 민박 특유의 분위기가 있습니다.
세토나이해의 대자연에 안겨가며, 가족 경영 민박 특유의 맛과 정성에 닿을 수 있는 '우즈시오'는 백방도를 방문하는 여행자에게 강력 추천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