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니바타의 골목길에 서 있는 옛 스타일의 민박 '민박 히키(에니시)'에서는 친근한 아키타견 수짱과 후지코짱과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가득한 히마로 앉아 정성스럽게 가꾸어진 정원을 내다보며 부드러운 털의 아키타견과 마음껏 닿을 수 있으면 일상의 소란을 잊고 마음이 치유되는 시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키타견은 아키타현의 눈이 많이 오는 추운 환경에서 태어난, 일본을 대표하는 개종입니다. 옛부터 가축의 경비견이나 사냥의 동반자로서 소중하게 여겨지며 친절하고 충실한 성격이 특징입니다. 푸르게 생명이 넘치고 둥글둥글한 몸매로 사람의 마음을 치유해 왔습니다.
정원의 작은 길을 따라가면 히마로에 뒹굴거리며 누워있는 수짱과 후지코짱의 모습이 나옵니다. 낯선 사람에도 무서움없이 가까이 다가와 친절하게 다가옵니다. 마치 누이구리 같은 부드러운 촉감에 얼굴이 웃음짓게 되어버리고, 세상의 소란을 잊어버리게 됩니다.
반드시 근처 식당에서 아키타의 명물 요리도 맛보세요. 이나바우동이나 히나이지닭 등, 아키타만의 맛이 많이 있습니다. 산책하면서 쿠니바타의 무카이 '모긴데'나 역사적 건물을 방문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민박 히키는 쿠니바타 역에서 도보 15분의 시내에 있습니다. 관광만이라면 300엔으로 아키타견과 손을 맞잡을 수 있지만, 1박 8,500엔으로 숙박도 가능합니다. 근처에는 게스트 하우스도 많아 숙박을 위한 기반지로도 편리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키타견과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만남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반드시 쿠니바타의 거리를 산책하면서, 아키타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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