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UDOI guest house/cafe/bar

게스트하우스 • 323-2-2 Obamachō Unzen, Unzen, Nagasaki 854-0621 일본

4.6(88 reviews)

작은 온천 마을에 자리한 수제 게스트 하우스

구운센 온천의 중심지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 TSUDOI'는 소규모 숙소임에도 불구하고 매력적입니다. 건물은 매력적인 목조로 만들어져 있으며, 주인이 수제로 꾸민 공간이 펼쳐져 있습니다.

해외와 일본 사람들이 만나는 따뜻한 교류의 장소

소규모 다미토리라서 숙박객들 간의 유대가 쉽게 형성되는 것이 TSUDOI의 매력입니다. 세계 각국에서 오는 손님들과 지역 주민들이 오가는 활기찬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태프들도 친절하게 관광 정보를 알려주며, 마치 홈 파티에 초대된 것처럼 분위기가 좋습니다.

걸어서 바로, 힐링하는 온천과 맛있는 식사

숙소에서는 걸어서 바로 온천으로 갈 수 있어서 기쁩니다. 체크인 시에는 공중 목욕탕의 입장권을 받을 수 있어서, 구운센의 명수에 헹궈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프면 이웃 마을의 식당이나 편의점에서 재료를 구하고, 게스트하우스의 공용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해보는 것도 즐겁겠네요.

바이크 여행의 거점으로 최적

시마바라 반도 일주의 바이크 여행 시의 거점지로도 유용합니다. 숙소 바로 앞에 바이크를 주차할 수 있어서 안심입니다. 아침에는 특별한 커피 타임을 보내고, 하루의 하이킹이나 주변 관광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작지만 따뜻함이 넘치는, 누구나 부담 없이 들를 수 있는 분위기가 인기 있는 이유입니다. 구운센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TSUDOI가 추천 숙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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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s

4(5년 전)

Minji Kim

여성 도미토리룸에서 1박을 했어요. (3,300엔/ 현금/ 비수기인건지 원래 가격인건지는 모르겠어요. 아고다에서 예약했습니다) 가파른 계단이 있는 3층 건물입니다. 올라갈 때 주인분이 짐을 들어주셨어요 :) 하지만 내려올 때는 혼자;; 가급적 20인치이하로 쇼핑전에 운젠(특히 츠도이)일정을 넣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공항에서 바로 옴..) 깔끔해서 좋습니다. 여느 일본 집들처럼 토일렛과 샤워룸은 따로따로 있어요. 근처 온천에서 씻느라 샤워실 이용할 일은 없었어요. 이불도 따뜻하고 깨끗한 시트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근 관광 지도도 제공해주십니다 (korean, english) 8인용 방이지만 저랑 외국인 여성 둘이서만 숙박했어요. 근처 유노사토 입욕권을 한 장 주시지만 화요일이라 정기휴관으로 못썼어요 ㅠㅠ 센유공동욕장으로 가라고 100엔으로 바꿔주셨지만 센유도 휴무;; 조금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요카유’란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400엔주고 온천욕했어요. 비수기인건지 여탕 혼자 전세냄 :) ㅋㅋㅋ 공동욕장은 전반적으로 오래된 동네 목욕탕 느낌이지만 운젠지역은 물이 좋은 시골이기 때문에 전 나름 운치있고 좋았네요~ 동네가 작아서 하루 일박하며 다 산책하고 둘러보기 너무 좋아요. 목적지에 따라 10~ 20분거리에 다 들어옴. 바로앞에 시마테츠 버스터미널(정말 작음. 인포메이션 센터같음ㅎㅎ), 운젠신사, 운젠지옥, 잡화점(기념품포함), 전병가게, 식당 등등 다 있어요. 휴식이 필요하신 분들 꼭 오세요 :) P.S. 커피도 맛있어요 :) Coffee is good.(400¥+tax) I stayed females dormitory room of 3rd floor. 1st floor is cafe(day time) and bar(evening time), and public share place(anytime). 2~3 floors are guest house dormitory rooms. Room is a little small but clean. Only cash pay 3,300¥ (it’s a my case. I booked on Agoda) They gave me a map of Unzen (ver. korean & english) Unzen jigoku(hell), Yunosato public spa, bus terminal and many places near by Tsudoi.

4(6년 전)

Coupon

친절한 직원분과 깨끗한 침실입니다. 근처 온천의 티켓도 줍니다. 티켓 들고 해당 온천에서 95세 할아버지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100년 이상 된 온천이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호텔의 수영장이었는데 호텔이 문닫고 2개로 나눠서 온천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온천으로 일본의 전통을 느끼는 즐거운 경험을 했습니다. 시설도 좋고 직원도 친절하고 전부 좋습니다만, 현재 글 작성하고 있는 시간이 pm 12:20 입니다. 1층의 라운지에서 일본 여성 무리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라운지 종료는 11:30분이라고 안내 받았습니다만 너무 시끄럽네요.. 또, 2층의 창가쪽으로 배정되서인지 원래 그런지 이불 밖으로 팔을 꺼내면 너무 춥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5(1년 전)

김대현

한적한 운젠산의 온천을 즐기려면 하루를 숙박해야했다 그런데 다른곳은 0이 하나더 붙은 사악한 가격의 료칸과 호텔... 나같은 돈없는 여행자들에게 희망같은 쯔도이 게하 ㅜ 게하 주변에 음식점 정류장 온천등 전부있어서 운젠산을 혼자 여행할 여행자면 강력추천!

5(4년 전)

ᄋᄋ

운젠 지옥에 혼자 온다면 유일한 선택지가 되는 게스트하우스. 나머지는 전부 비싼 료칸이어서 감사하면서 3300엔을 내게된다. 1층은 식당이고 그 위로는 침실이다. 체크인 하면 친절한 사장님께서 안내해주심. 2층의 1인실은 침대커버와 베개, 이불을 받게 되는데 먼지가 굉장히 많긴하다. 욕실과 화장실, 세면대도 있는데, 샴푸와 바디워시가 있었고 치약은 가져온걸 사용해서 있는지는 못 봤다. 근처 식당은 가정식이 2군데가 있었고 한군데는 게스트하우스 바로 옆 건물인데 먹을만하다. 나머지 식당은 전부 료칸에 딸린 식당인데 여기 게스트하우스에서도 사장님이 요리를 해서 판매하심. 여기서 1박하면 200엔짜리 작은 온천(사실 욕탕) 티켓을 한장 주시는데 솔직히 그냥 다른 료칸에있는 온천을 돈내고 들어가는걸 추천함. 괜찮은 숙소였다.

5(4년 전)

choi kino

정말 운젠 최고의 게스트하우스입니다. 마스터 너무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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