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속에서 치유의 시간을! 텐리 관광 농원 cafe 와와의 매력

정취 있는 자갈길을 오르면 만나는 숨겨진 카페

나라현 텐리시의 산간에 자리한 ‘텐리 관광 농원 cafe 와와’. 자갈길을 올라가면 그곳에는 녹음에 둘러싸인 치유의 공간이 펼쳐집니다. 올드팝이 흐르는 차분한 실내와 과수원을 바라볼 수 있는 탁 트인 테라스 자리. 어디서든 편안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주말에는 석가마에서 구워진 본격 피자가 등장. 치즈가 듬뿍 얹어진 ‘가지와 베이컨’은 탄탄한 도우의 식감도 즐길 수 있는 일품입니다.

진한 소스가 얹어진 햄버거는 육즙이 넘쳐흐르는 절품. 건강한 반찬과의 궁합도 잘 맞아 밥이 술술 넘어갑니다.

명물인 떡은 콩가루와 간장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고소한 미타라시 당고와 맞춰 와플 디저트를 만끽하세요.

카페 뒤에는 넓은 과수원이 펼쳐집니다. 계절에 따라 귤 따기 등도 즐길 수 있을지 모릅니다.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은 심신 양면의 재충전을 돕는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산변의 길 하이킹 코스와도 가까워 워킹의 휴식 지점으로도 최적인 곳입니다. 자연에 둘러싸인 '텐리 관광 농원 cafe 와와'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