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
YR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2일 숙박했습니다.
2박째에 리조트 내 케이크집의 슈크림케이크를 주셨습니다.
조식은 뷔페로 했으며 석식은 1일차 뷔페 2일차 가이세키했습니다.
음식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으나 석식 뷔페의 해산물은 비려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노인엘프
프리 발렛 파킹, 위치는 좋은데 1층은 뷰가없다, 노천탕이 매우 작아 두사람들어가면 공간이없다, 샤워실이 실외에있어 춥다, 인테리어가 많이 노후되있다, 가이세키는 맛있음 옆의 아오노자 보다 낳을수도, 조식뷔폐는 건강한 맛이었다, 노천 족욕탕이 좋다, 호수가 가까워 얼음 축제보기도 좋았다, 로비의 하프연주도 좋고 마시멜로우 구워먹기도 좋았음.
Mandalorian
극진한 대접과 편안한 하룻밤이었습니다. 송영버스를 타서 도착했을 때부터 환영해주는 직원분들께 감사했습니다. 시코츠코 호수의 절경을 감상하기 편했습니다. 석식은 뷔페와 가이세키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뷔페를 선택했고 대부분의 음식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엄청 별미는 아니나 신선한 재료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석식뷔페에서 메인메뉴를 선택가능한데(연어, 고기) 메인메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노천탕이 있는 화양실에서 1박을 했고 괜찮은 온천수를 방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객실 내에 비치되어있는 유카타는 천이 부드럽고 가벼워서 입고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조용하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저녁에 이용할 수 있는 마시멜로 굽기, 작은 공연 등 힐링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어 인상깊었습니다.
조식은 뷔페로 진행되며 앉은 자리에 빵을 가져다 주는 서비스, 솥밥을 제공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료칸 내에서는 신발을 신을 수 없으니 참고하시고 외부 이동시 직원분이 신발을 항상 챙겨주십니다.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했던 료칸이었습니다. 한가지, 객실에 방충망이 없는 점은 아쉬웠습니다.
SJ K
내탕이 달린 방으로 예약, 매우 넓고 청결합니다.
지하에 대욕장이있고 건물 내부는 맨발로 다닙니다.
식사도 좋고 주변 풍광도 훌륭합니다. 시코츠호 일대에서는 가장좋은곳인듯합니다.
박지호
호텔측에서 준비해준 흰양말을 신고 하루종일 돌아다녀도
발바닥이 아이보리빛도 안되는 청결함의 끝을 보여주는 호텔
공항으로 마중나온 셔틀 타고
먹고 쉬고 온천즐기고
다시 공항으로 가는 셔틀을 타고 호텔리어분들이 안 보일때까지
접객도 티끌만큼의 아쉬움이 없었던
인생에 처음 겪는 편안함을 즐기다 갑니다.
눈내시는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노천탕도
자극적이지 않게 맛있었던 음식들도
끝내주게 편안한 흡연실도
덕분에 정말 행복한 휴가를 보냈어요.
온천수 좋다 나쁘다 리뷰가 많은데
미끌거리긴 하지만
피부가 촉촉해지진 않는 물이라고 느꼈어요.
그래도 시설좋고 노천탕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