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DACITE'는 옛날 호텔 바의 분위기를 풍기며, 일광의 은방에 솟아있는 은거처적인 존재입니다. 벽난로의 불과 흔하지 않은 천연얼음의 대비가 조성하는 독특한 공간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놀라움과 향수를 선사해줍니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딛고 들어가면, 바텐더가 마음을 쓴 얼음을 사용해 만드는 칵테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일광 칸야 호텔의 전통을 이어가는 '일광 칸야 100년 위스키'는 바의 명물입니다. 귀중한 한 잔을 들이켜 가며 여유롭게 흘러가는 사치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바 카운터를 장식하는 무수한 병들이 비치는 따뜻한 빛, 고전적인 내장으로부터 고품격 분위기가 풍기고 있습니다. 재즈가 울리는 도시적인 멜로디에 취하며, 보통과는 다른 비일상적인 시간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잔을 천천히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