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도 섬에서 생월대교를 건너면, 거기에는 작은 낙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명물 아고다시 라면 가게 '대기권'을 비롯해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해산물 요리 가게나 기념품 가게가 줄을 이루는 먹거리 탐방 스폿인 것입니다.
'대기권'은 아고다로부터 맛을 짜낸 맛있는 스프가 명물입니다. 가볍지만 풍부한 맛이 있어 마시고 싶을 정도입니다. 묶은면과도 잘 어울립니다. 차슈, 나루토, 바삭바삭한 식감의 미나리도 환상적으로 어울립니다. 미소라멘이나 오뎅도 인기가 많습니다.
가게 내에는 카운터석과 작은 테이블석이 합쳐 15석 정도입니다. 좁은 가게 내에서는 있음직한 라면을 만드는 냄새와 소리에 감싸여, 마치 인기 가게의 뒷일꾼을 체험하고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격은 보통 사이즈로 1,000엔 전후로 합리적입니다.
생월대교를 건너고 나서 작은 낙원으로, 꼭 들려보시고는 어떠실지요. 최상급 라면에 취해서, 히라도의 음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스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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