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섬역과 동대섬역 사이에 위치한 'LAZY'는 낡은 모습이 매력적인 어른들을 위한 은밀한 바입니다. 가게 안으로 발을 디뜨면, 레트로한 내장과 안정된 조명이 풍기는 분위기에 감싸입니다. 바테이블이나 박스테이블이 늘어서 있으며, 신발을 벗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구더기식 좌석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LAZY'의 자랑은 위스키의 다양성입니다. 스카치 위스키, 버번 위스키, 일본 위스키 등 다양한 브랜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위스키에 맞춰 사워나 하이볼과 같은 칵테일도 즐길 수 있습니다.
주류에 맞춰 먹는 안주도 수제로 만든 탁월한 메뉴뿐입니다. 해산물 요리를 비롯하여 찜요리, 구이 등 다양한 맛난 안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입만 먹어도 재료의 맛과 숙달된 기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스터의 따뜻한 인품과 가게의 분위기에 매료되어 자주 찾는 고객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안정된 가게 안에서 천천히 술과 맛있는 음식을 즐기면, 일상을 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섬의 골목골목에 조용히 서 있는 'LAZY'는 비발디의 바로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