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 고원의 치유 공간, 반려동물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카페

애견가에게 친절한 공간

나스 고원의 푸른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곳에, 반려견을 데리고 부담없이 들어갈 수 있는 카페 ‘카페 코타로’가 있습니다. 주인 부부는 개를 좋아해서 이전에는 7마리의 대형견을 키운 적이 있다고 합니다. 그 중 한 마리의 이름 ‘코타로’가 가게 이름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강아지 메뉴가 충실

실내에는 강아지 용품이나 사진들이 빼곡히 장식되어 있어 애견가들에게는 천국 같은 공간입니다. 메뉴에는 강아지를 위한 고구마 몽블랑 등의 강아지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메뉴도 수제에 고집하여 종류는 많지 않지만 매우 푸짐합니다. 비프 카레나 파스타 등 재료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일품 요리가 나열되어 있습니다.

여유로운 시간이 흐르는

가게 내부는 작은 공간이지만 따뜻한 목재 가구와 커튼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단골 손님들의 활기찬 대화가 오가는 가운데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주차장이 조금 찾기 어렵지만, 주인이 친절하게 안내해줍니다. 반려견과 함께 느긋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하는 카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