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s
Kitae Yim
스시를 6950엔 어치 주문했는데, 주인이 상냥하게 웃으면서 7700엔을 요구했습니다. 우리를 관광객이라고 우습게 보고 그런 것 같았습니다. 다투는게 싫어서 그냥 돈을 지불하고 나왔지만, 주인의 심보가 매우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사기를 당하는게 싫으면 절대 방문하지 마세요. 맛도 아주 별로입니다.
Minsu Kim
스시가 정말 훌륭했습니다
아이는 태어나서 먹은 새우중 제일 맛있다고 했습니다
2만원 정도의 스시에 장어와 우니가 들어갔고 차왕무시에도 장어가 있었습니다. 한국어메뉴판이 없고 손님이 많아 나오는 시간은 조금 걸리는 편이었지만 다카마쓰 3박4일 여행 중 최고였습니다 강추추추
세상에마상에
지금까지 먹은 스시 중 단연 최고.
매일 올껄 마지막날 온게 후회되네요.
문열고 들어가자마자 주인 아저씨께서 웃으면서 엄청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외국인인걸 알고 바로 메뉴판 설명해주고
모든 메뉴 하나하나 신선하고, 눈앞에서 만들어 주니까 눈도 즐겁고 맛도 좋네요.
이언
주인분이 엄청 상냥하시고 초밥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시고 외국인인거 눈치채고 영어메뉴도 주셨어요ㅎㅎ 우니 못 먹는데 흰살생선으로 바꿔주실수 있으신지 여쭤보니 물론이라며 흔쾌히 바꿔주셨어요. 메뉴에는 VAT 미포함이라고 표기되어있으므로 계산 시에는 메뉴 표시가격보다 더 나오는 게 맞습니다! 초새우는 진짜 크고 튼실하고 맛있어요 장어도 입에 넣자마자 녹습니다ㅠㅠ 가게도 조용해서 편안하게 휴식하는 느낌이라 좋았습니다ㅎㅎ
미정양
별 5개도 모자랍니다. 평생 먹어본 스시 중 제일 맛있었어요😙💕💖 특히 대뱃살...먹을 수 있는 만큼 드세요... 톡톡 터지는 질감의 참치뱃살이 환상적이었습니다. 도미는 정말 탱글탱글...과장 안하고 미슐랭3스타 레스토랑보다 훨씬 하이퀄리티였습니다👍👍👍 이보다 맛있는 스시는 앞으로 먹기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게다가 주인분 정말 친절하셨고 와사비 선호도도 확인하시더라고요. 서빙하시는 여성직원분도 사랑스럽게 맞아주셨어요^3^ 의사소통이 어려우니 한글로 만든 카드를 보여주시면서 재차 확인하는 섬세함까지...이거 먹으러 다카마쓰 또 올거예요😝 진짜 최고!!!すご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