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속 작은 펜션임에도 미려한 손님 객실과 사치로운 자연 환경이 매력적인 펜시오네 우노. 북해도의 명산 양퇴산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탁트인 풍경과 나무들에 감싸인 고요한 분위기는 도시의 소란을 잊게 해줄 것입니다.
봄에는 신록 속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시원한 북국의 청량감에 휩싸여,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나 눈화랑으로 눈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언제 방문하더라도 새로운 자연 체험이 여기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조 건물의 겉모습에 심플하지만 기능적인 내부장식. 펜션 자체는 절제된 모습이지만, 방 안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위기에 감싸여 있습니다. 여유롭게 쉬어 갈 수 있는 침대에서 바라보는 큰 파노라마의 산 경치는 탁별한 힐링을 약속해 줄 것입니다.
작은 펜션이기 때문에 소규모의 친근함과 차분한 분위기가 생깁니다. 친절한 스태프도 마음이 좋고, 마치 집으로 돌아온 듯한 기분. 잠깐 머물더라도, 리프레시하고 돌아갈 수 있는 것이 우노의 매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