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 인라해에 떠 있는 아름다운 섬들을 바라보며 누구나 부담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낚시터 공원이 있습니다. 세토다 마치에 위치한 '심나미해도 낚시터 공원'은 초보부터 상급자까지 나이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 공원에서는 신선한 도미, 도다리, 니시키 등이 낚을 수 있습니다. 작은 아이들도 직원의 지도를 받으면 금방 낚는 법을 익힐 수 있을 것입니다. 낚은 물고기는 내장 처리를 받기 때문에, 그대로 회로 맛볼 수 있습니다. 직접 낚은 물고기의 쫄깃한 식감과 맛은 일품입니다.
낚시터에서는 심나미해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낚싯줄을 놓으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주변에는 휴식 공간도 있어, 낚시 이외에도 섬 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직원은 친절하고, 낚는 법부터 비늗 떼기까지 세심하게 가르쳐줍니다. 낚싯대 대여와 먹이도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비늗 떼기 공간에는 귤이나 레몬도 놓여 있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호스피탈리티에 감동할 것입니다.
세토 인라의 섬들을 바라보며, 신선한 물고기를 직접 낚아 올리는 해피한 느낌은 일품입니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심나미해도의 낚시터 공원은 섬 시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사치로운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