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가사키현 대마시 미즈시마정에 있는 '포대 잔해'는 일러시아 전쟁의 로마전이 가까워지는 중, 아서가이만의 방어를 맡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었습니다. 섬의 요소에 맏아 이 포대는 예전에 군함 상대로 총구를 향하고 있었습니다.
자재를 옮기는 고생 끝에 완만한 등산로가 정비되었습니다. 정상에 이르면 대포의 선단이 땅바닥에 찌르고 남은 형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 한걸음의 흔적이 예전의 긴장한 공기를 이야기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대 잔해에서는 차분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섬그림자를 비친 바다, 푸른 산세. 전투구름보다는 자연의 공명이 마음을 이롭게 느긋하게 만영합니다. 잠시의 평온이 여기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