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처럼의 조용히 서 있는 이 꼬치 전문점은 한신 타이거스 팬 사이에서 알려진 명점이다. 점주 가족은 열심히한 한신 팬으로, 가게 안에는 구단의 굿즈가 가득하게 장식되어 있다. 꼬치를 주력으로 하며, 세심한 꼬치의 정도와 상품의 우수한 식재료가 빛나는 요리들에 기뻐할 것이다.
현관을 통해 한신 타이거스의 세계로 초대받는다. 벽 한쪽에 구단의 유니폼이나 굿즈가 장식되어 있고, 가게 안 곳곳에 한신 애가 넘친다. TV에서는 항상 구단의 경기가 흐르기 때문에 식사를 즐기는 동안 함께 응원할 수 있다.
어떤 것보다 최상급인 것이 꼬치이다. 부드러움과 식감의 밸런스가 최상이고, 고기의 맛이 확실히 함유되어 있다. 세심한 꼬치 정도로 가죽의 향긋함과 맛이 충분히 드러나 있다. 소금, 후추, 갓 간 마늘 등, 간단하지만 절묘한 맛이 매력적이다.
부조리한 주인과 활기찬 부인, 딸과의 대화가 가게 안에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 주인의 침침하게 꼬치를 구우는 모습에도 한신에 대한 뜨거운 마음이 고여 있는 것 같다. 한신 팬들 간의 유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가게의 인기로는 유명인의 방문 이력에서도 알 수 있다. 한신의 전 감독인 가토 히로시 선생을 비롯하여, 야자와 에이지치씨도 방문하는 명점이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한신 팬 뿐만 아니라 꼬치를 맛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꼭 들를만한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