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 1-chōme-29-18 Setagaya, Setagaya City, Tokyo 154-0017 일본
세타가야구는, 염대시대부터 이어온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짙게 남아 있는 지역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곳이 '세타가야구립향토자료관'입니다. 이 박물관에서는 세타가야의 원래 풍경을 이어오고 있는 수많은 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자료관의 부지 내에는, 옛 세타가야를 다스린 대관의 옥재가 남아 있습니다. 옥재의 한쪽에 서 있는 높이 20미터를 넘는 거목나무와 잣나무는, 세타가야의 자연과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이야기하는 살아있는 증인 같습니다.
관 내에는, 세타가야에 전해지는 민구와 고고자료가 다수 전시되어 있습니다. 염대시대의 농구와 생활용품부터, 예우시대의 토기까지, 세타가야의 역사에 생각을 향하게 합니다. 더불어, 염대의 문화인 차도구나 노원 등의 물건들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자료관에는 영상 라이브러리도 있어, 세타가야의 풍경을 영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옥전'이라 불리는 로면전차의 가는 전원 풍경이나, 어제 '보로시'의 번화함 등, 영상을 통해 세타가야의 정취를 맛볼 수 있습니삼.
세타가야구립향토자료관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가까운 매력적인 시설입니다. 어린이를 데리고도 즐길 수 있으며, 혼자 조용히 돌아다니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염대의 모습이 짙게 남아 있는 세타가야만의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장소로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