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시 주택가에 조용히 위치한 '브랜 뉴 카페'. 이 가게에서 맛볼 수 있는 모닝 세트는 푸짐한 수제 요리로 마음도 몸도 충분히 만족할 수밖에 없습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레트로한 분위기에 감싸입니다. 카운터 좌석과 테이블 좌석이 몇 자리씩 있어,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거기에 풍기는 커피 향에 이끌려 편안한 분위기에 빠져들 수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와 샌드위치 두 가지의 모닝 세트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프렌치 토스트는 부드럽고 촉촉한 두꺼운 구워나온 모양입니다. 푸짐한 메이플 시럽과 시나몬 향이 식욕을 돋우릅니다. 한편 샌드위치는 계란 샐러드, 햄, 채소가 가득 담겨 있어 수제로만 가능한 호화로운 맛입니다.
가게를 맡고 있는 것은 밝고 친절한 언니입니다. 혼자 만들고 있어 제공에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그 만큼 마음을 담은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단골손님도 있어 붐변한 분위기도 매력적입니다.
가게 건너편에 있는 몇 대의 주차장은 자리가 많이 차서, 가게 주인에게 물어 적절한 곳에 주차하세요. 주택가라서 통행차량에 대한 배려도 잊지 마세요.
도시의 소란에서 떨어져 조용한 주택가에서 맛보는 수제 아침은 몸에 배어 '훈훈한' 만족감을 안겨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