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스토랑 • 일본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3-chōme−14−17 kobikissGINZa2階
긴자의 골목길에 자리한 '어물 중마다'는 일본 전역의 어항에서 공수해온 신선한 해산물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가게 안에는 매력적인 다다미방이 펼쳐져 있으며, 어둡고 어우러진 조명 속에서 천천히 맛볼 수 있는 해산물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안주부터 한 상 요리까지 세심한盛り付け과 섬세한 맛의 조화가 빛을 발한다. 특히 명물인 '노도구로'는 반 몸이나 한마리를 선택할 수 있다. 볼륨 있는 고기가 입안에서 맛을 펼치고, 우아한 향기가 식욕을 자극한다. 계절을 불문하고 맛있는 아오모리 직송의 노도구로는 최고의 맛을 자란다.
그 외의 추천 메뉴는 큰 고기의 현묘 중털 돈부리나, 홋우의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한 생회 갖다 맞춤 요리 등이 있다. 일품일품이 세심하게 조리되어 있어, 원재료의 맛이 충분히 살아나 있다.
긴자의 소란에서 멀어진 한적한 골목에 자리하고, 가게 안의 다다미방은 안뜰한 분위기에 감싸여 있다. 창문으로는 도시의 소란이 들리지 않는 고요함만이 휘저은다. 갑자기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싶을 만큼, 마음이 치유되는 공간이다. 서비스를 맡은 직원의 세심한 대접도 호감을 끈다.
인기 가게라 밤에는 만석이 되는 경우도 많다. 긴자의 소란을 떠나, 조용히 해산물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는 사전 예약을 권한다. 요금도 합리적이며, 기념일의 저녁 식사로도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