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디즈니 리조트를 방문하면 꼭 들르고 싶어지는 가게가 있습니다. 바로 'Le Fou's'라는 츄러스 전문점인데요. 사과의 은은한 향과 캐러멜의 부드러운 달콤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이 한 상품은 리피터가 끊이지 않는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Le Fou's'는 가스톤 마을 한 쪽에 자리한 작은 가판대 모양의 가게입니다.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최고의 츄러스를 맛볼 수 있는 숨은 식당 같은 곳입니다. 분위기는 마치 마법의 숲에서 나온 것처럼, 보통 볼 수 없는 캐릭터들이 몰리는 장소일지도 모릅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판매 완료 시 종료되는 사과 카라멜 츄러스만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이 제품 하나가 최고의 맛을 자랑합니다. 향기로운 사과의 풍미와 카라멜의 세련된 달콤함이 입안에서 어우러집니다. 쫄깃한 반죽도 바삭바삭해서 최고의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씹을수록 사과의 향과 달콤함이 넓어지는 것 같아요. 처음 입에 넣은 순간부터 마지막 입까지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어요' (리피터 고객)
사과 카라멜 츄러스 자체만으로 충분히 맛있지만, 가게에는 '하모니 프로스티'라는 새로운 음료도 있습니다. 츄러스를 가볍게 한입 뜯으면서 프로스티를 함께 즐기면 황홀한 시간이 되겠죠.
마이하마의 땅에서 최고의 츄러스를 만나다니, 디즈니 랜드만의 마법 같습니다. 갈 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고, 그것이 우리를 사로잡는 이유일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