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 풍부한 마부대의 고지에 자리한 도쿄의 새로운 랜드마크 호텔 '잔누 도쿄'. 5층에는 모던한 분위기와 개방적인 테라스 좌석이 자랑인 라운지 & 바 '잔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가 있습니다.
도쿄 타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테라스 좌석은 도시적인 전망과 녹음에 둘러싸인 프라이빗한 느낌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유리를 통해 내다보이는 녹음이 짙은 나무 숲은 마치 초록의 커튼처럼 라운지를 부드럽게 감싸고 있습니다.
계절의 식재료를 살린 세이보리와 스위트, 엄선된 차와 커피 등의 음료가 나란히 놓여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잔누 도쿄 오리지널의 선차 '옥'입니다. 깊은 맛과 물방울 모양의 차 거름이 인상적입니다.
스태프의 호스피탈리티도 뛰어납니다.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바라보는 세밀한 배려가 고품격의 시간을 약속합니다.
부드러운 빛과 나무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 내장은 심플하면서도 고품격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유로운 좌석 배치로 개인 공간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도심의 오아시스적인 존재인 '잔누 라운지 & 가든 테라스'는 도쿄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