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레스토랑 • 일본 〒150-0021 Tokyo, Shibuya City, Ebisunishi, 1-chōme−16−7 HAGIWARA BLDG.7 B1F
예술의 도시 에비스의 지하에 자리한 미루. 문을 열면, 엄숙한 세계가 펼쳐진다. 어둡고 어은 조명에 감싸인 방은 소중한 순간을 맛볼 수 있는 조용한 공간. 그곳에서 즐기는 것은 장인의 기술이 빛나는 세심한 일식 가이세키다.
여러 가지 쌀의 선종에서 하나 씩을 세심하게 골라내어 집주인이 직접 도가니에서 볶아낸다. 향기가 짙고, 알알함과 달콤함이 풍부한 걸작은 쌀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계절의 식재료를 활용한 가이세키 요리의 맛도, 하나 하나가 장인의 기술의 극치라 할 만한 퀄리티다.
식사 관련 섬세한 마음씨가 넘치는 공간에서 소중한 이와 천천히 시간을 보내면, 분명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 미루의 매력은 매일 연마되는 장인의 기술과 그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환경에 있다. 식의 성당의 입구를 조금 앞서말리어 봐라.